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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정치 혁신위 "주승용 미복귀로 혁신 늦어져"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지난 5월 8일 정청래 최고위원의 '공갈 막말' 파문의 여파로 사퇴를 선언한 주승용 최고위원의 복귀를 요청했다. 21일 혁신위는 성명을 통해 "당의 리더십이 회복되지 않으면 혁신은 그만큼 더뎌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혁신위는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선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야 하는데도 당을 분열시키고 서로를 반목케 하는 언동이 계속되고 있다"며 "분열과 혼란을 마감하고 단합과 안정으로 나아갈 때"라고 했다.

혁신위는 "분열을 조장하는 반(反)혁신이 아니라 혁신의 길에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의 기득권을 누리면서 밖에서 신당, 분당, 탈당을 이야기하는 행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 최고위원은 "오늘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