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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박성웅, '오피스'서 우직한 형사 캐릭터로 변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박성웅이 영화 '오피스'에서 우직한 형사 캐릭터로 변신한다.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그동안 거친 액션을 보여준 박성웅은 이번 작품에서 광역수사대 형사이자 우직하고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며 일에만 매진하는 최종훈을 연기했다. 오피스에서 벌어진 수상한 사건을 끝까지 파헤쳐 나가는 캐릭터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거친 액션 대신 고뇌하는 형사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박성웅은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읽었다. 무엇보다 홍원찬 감독님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해서 끌렸다"고 말했다.

또한 "액션이 없으니까 손에 피 한 방울 안 묻히고 동료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너무 편하게 촬영했다"며 전작과는 다른 캐릭터임을 강조했다.

영화는 제68회 칸영화제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박성웅 외에도 고아성, 배성우, 김의성, 류현경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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