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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핑크 플로이드의 데이비드 길모어, 새 싱글 '래틀 댓 락' 공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전설적인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멤버 데이비드 길모어가 새 싱글 '래틀 댓 락(Rattle That Lock)'을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오는 9월 발표 예정인 동명의 솔로 앨범에서 먼저 공개되는 곡이다. 데이비드 길모어가 9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특히 지난해 발매된 핑크 플로이드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 '디 엔들리스 리버(The Endless River)'에 이어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뜨겁다. 핑크 플로이드의 '디 엔들리스 리버'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국내에서도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했다.

데이비드 길모어의 신곡 '래틀 댓 락'은 지난 17일 영국 BBC 라디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길모어가 곡을 쓰고 음악 작업 파트너인 작사가 폴리 샘슨이 존 밀턴의 소설 '실낙원'에서 영감을 얻어 곡의 가사를 썼다.

내년에는 북미 공연을 시작으로 앨범 발매 기념 월드 투어도 가질 계획이다. 2006년 이후 10년 만의 콘서트로 팬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데이비드 길모어의 새 앨범 '래틀 댓 락'은 오는 9월 18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선공개된 동명의 싱글은 22일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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