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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손담비, '유미의 방'이 아니라 '폭풍 먹방'…싱글녀 공감 이끈다

'유미의방' 손담비 /올리브TV



손담비, '유미의 방'이 아니라 '폭풍 먹방'…싱글녀 공감 이끈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먹방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올리브TV '유미의방'에서 손담비는 자유분방한 라이프를 즐기는 웹에디터 '방유미' 역을 맡아 30대 싱글녀의 연애와 이별, 싱글 라이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21일 방송에서 손담비는 자장면, 라면, 튀김요리, 닭발 등 다양한 음식을 맛깔스럽게 먹으며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전 남친 전나백(이이경 분)과 이별 후 자장 소스를 입가에 잔뜩 묻혀가며 거침없이 흡입하는 것으로 실연의 상처를 치유하는 웃픈 상황을 연출하는가 하면, 뜨거운 라면을 호호 불어가며 냄비 바닥이 보일 때까지 야무지게 먹어 보였다. 특히, 이날 먹방을 선보인 마늘 삼겹살 라면은 방송 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각종 블로그, 카페, SNS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손담비는 실연의 상처 때문에 먹방을 선보인 가운데 한 달에 한번, 여자들에게만 찾아오는 '그 날'의 전조증상(PMS증후군)을 먹방으로 승화시켰다. 자신의 참을 수 없는 식욕에 분노하면서도 입에 군것질거리들을 한 가득 채워 넣어 보였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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