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박소담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모습과 촬영 중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소담은 일상생활에서는 파격적인 쇼트커트를 해 눈길을 끈다. 또한 사극 분장을 한 모습에서는 단아한 미소와 고운 자태를 뽐내 촬영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한다.

박소담은 지난 6월에 개봉한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에서 기숙학교 급장이자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쳐나가는 연덕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다음달 5일 개봉하는 영화 '베테랑'에도 출연한다. 추석 개봉 예정인 '사도'와 하반기 개봉을 앞둔 '검은 사제들'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