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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최윤소, '두 번째 스무 살' 합류…열혈 대학원생 변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최윤소가 tvN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에 합류한다고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22일 밝혔다.

최윤소는 오는 8월 말 방송을 앞둔 '두 번째 스무살'에서 열혈 대학원생 신상예 역을 맡았다. 극중 최현석(이상윤)의 조교이자 조연출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최윤소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통해 극에 활기와 긴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빼어난 미모를 지녔지만 외모 지상주의의 또 다른 희생자라 여기는 신상예의 상처를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모두 그려내며 시청자 공감을 살 예정이다.

한편 '두 번째 스무 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최지우, 이상윤 등이 앞서 캐스팅됐다.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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