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수요미식회' 강용석 "빅뱅 지드래곤, 새치기에 분노"

'수요미식회' 강용석 /tvN



'수요미식회' 강용석 "빅뱅 지드래곤, 새치기에 분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강용석이 '수요미식회'에서 빅뱅 멤버 지드래곤 때문에 화가 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강용석은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짬뽕 특집에서 서울 홍대 부근에 위치한 중식당을 소개하며 이곳에서 지드래곤을 만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강용석은 "이 집을 100번도 더 갔다. 그렇게 많이 가서 직원들 얼굴을 다 아는데 먼저 들어오라고 한 적이 없다. 늘 줄을 섰다"면서 "어느 날 20분 정도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후다닥 달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더라. 쳐다보니 지드래곤이었다. 줄을 쫙 서있는데 들어가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YG 건물이지만 지드래곤이 저럴 수 있나 싶어 부르르 떨면서 열받아서 안갔다"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오해일 수 있다. 아마 매니저가 줄을 서 있었을 것"이라고 해명하며 강용석의 분노를 가라앉혔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전국 5대 짬뽕'의 허와 실을 낱낱히 파헤쳤다. 또 짬뽕의 기원부터 '짬뽕과 MSG의 관계' 등 각종 궁금증과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짬뽕 맛집까지 공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