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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삼성물산, 올 하반기 분양물량 1만 가구 넘어…전년 동기 두 배

/삼성물산 제공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삼성물산은 올 하반기에 서울에서만 8곳, 총 1만994가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전국 공급물량(5058가구)의 두 배에 달하는 물량이다.

이번 물량은 모두 재개발·재건축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3091가구로, 7월 이후 서울에서 공급되는 총 일반분양분(1만289가구)의 30%에 달한다.

강남권에서는 국내 단일규모 최대 재건축 단지인 가락시영을 8월 공급한다. 이 단지의 삼성물산 시공분은 3804가구다. 이어 ▲서초 우성2차(9월, 593가구) ▲사당1구역(10월, 668가구) ▲서초한양 재건축(11월, 409가구) 등이 공급된다.

강북권에서는 오는 9월 답십리·전농 래미안 타운에서 1009가구를 비롯해 ▲구의1구역(9월, 854가구) ▲길음2구역(10월, 2352가구) ▲녹번1-2구역(11월, 1305가구) 등이 대기 중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 특화로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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