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한중드림팀' 동준 "동갑인 장저한만큼은 이기고 싶다"

'출발드림팀' 동준 /KBS2



'한중드림팀' 동준 "동갑인 장저한만큼은 이기고 싶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중드림팀에서 중국팀과 맞붙게 된 제국의아이들의 동준이 이기고 싶은 중국팀 멤버를 꼽았다.

23일 김포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열린 KBS2 '출발드림팀-한중드림팀'기자회견에서 상대팀에서 가장 이기고 싶은 멤버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중국팀에 동갑인 분이 있다. 장저한이다. 이분 만큼은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동준에게 지목 당한 장저한은 "기회를 주지 않겠다"고 답했다.

중국팀의 이앤이콴은 "게임의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까 대기실에서 봤을 때 180cm를 넘는 분들이 많았다"며 "키가 큰 멤버들을 가장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팀이 (나이가 많아서) 나이로 따지면 우리가 이긴다"고 덧붙였다.

채연은 "절대 지지 않겠다. 한국이 원조인 만큼 중국팀에게 가능한 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국팀의 여성 멤버인 장멍지에는 "사실 한국팀 분들을 잘 모르지만 닉쿤을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닉쿤은 이에 "난 남잔데 왜 지목했는지 모르겠다. 일단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한중드림팀'은 KBS가 중국심천위성TV와 손잡고 기획한 스페셜 버전이자 글로벌 프로젝트 제1탄이다. 김포 아라뱃길 광장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서 10부작으로 제작돼 한국팀과 중국팀이 격돌한다. 한국팀에서는 전진(신화), 채연, 조권, 진운(2AM)과 닉쿤, 찬성(2PM), 산들(B1A4), 동준(제국의 아이들), 하니(EXID)가 나선다. 이에 맞설 중국팀은 1세대 국민 아이돌 루이, 이앤이콴, 궈징페이, 푸신보, 웨이치앤샹, 장저한, 장멍지에, 천신위가 출연한다. 이창명과 함께 중국 대표MC인 리앤리앤이 함께 진행을 맡는다. 한국팀과 중국팀은 '종합장애물 5종 경기 미녀를 구하라'로 1차전을, '배드민턴 단체전'으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8월 중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