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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정의당, 새정치 '비례제 확대' 혁신안 환영

한상민 정의당 신임 대변인/뉴시스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정의당이 비례대표 확대를 골자로 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의 선거제도 개혁안에 반색을 표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26일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가장 좋은 정치제도는 민의가 얼마나 정확하게 반영되느냐에 따라 판가름난다"며 "비례성 확대가 가장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정치연합 혁신위의 발표는 그런 문제의식을 아주 깊게 담아냈으며 우리 당은 혁신위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한 대변인은 지난 3월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의원 정수를 360명으로 늘리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숫자를 240명 대 120명으로 해야 한다'고 발표했던 내용을 언급하며 "심 대표가 지적한 문제에 혁신위에서 의미 있는 응답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당은 정치개혁을 위한 야권의 공조가 첫 발을 떼었음을 확인했다"며 "야권의 단일하고 공고한 안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힘 있고 진정성 있게 정치개혁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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