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혁오, 안산M밸리 달궜다…낮 시간부터 뜨거운 록의 향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밴드 혁오가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공연을 낮부터 뜨겁게 달궜다.

혁오는 26일 오후 1시30분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열린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마지막 날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혁오의 무대가 펼쳐진 그린스테이지는 공연 전부터 많은 관객의 호응이 이어졌다.

혁오는 '세틀 다운(Settled Down)'을 시작으로 '론리(Lonely)' '큰 새' '오하이오(Ohio)' 등을 연주하며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음원차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후카(Hooka)'와 '위잉위잉'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떼창도 펼쳐졌다.

혁오는 이날 '판다 베어(Panda Bear)'를 끝으로 무대를 마쳤다. 이후 관객으로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혁오 측 관계자는 "처음 선 대형 록페스티벌 무대에 혁오 밴드 멤버들도 무척 행복해 했다"며 "'무한도전' 가요제 등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서는 일본 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과 40년 만에 한국을 찾은 헤비메탈의 전설 모터헤드(Motorhead)가 공연을 펼친다. 또한 푸 파이터스(Foo Fighters)가 마지막 날 헤드라이너로 국내 팬과 처음 만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지난 24일 시작해 26일까지 총 80여팀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음악 축제를 이어간다. 26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3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