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총선 일정에 국정감사 9월로 앞당겨져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여야가 올해 국정감사를 오는 9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실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감사 일정을 대략적으로 합의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통상적으로 10월에 진행되던 국감이 올해에는 9월에 진행되는 까닭은 내년 총선 준비 때문이다. 여야는 국감을 끝내고 내년 4월 총선 체제로 빨리 전환할 계획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관측이다.

여야가 국감 일정을 합의함에 따라 각 의원실과 각 상임위원회 소관 부처·기관들은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국감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국감은 내년 총선으로 인해 여야 간 공방이 치열해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당장 국감 피감기관 규모와 증인 출석을 놓고 여야 간 정쟁이 심화될 수 있다.

한편에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의원들이 국감에 집중하지 못해 부실 국감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