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비스트의 신곡 '예이(YeY)'가 8개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27일 자정 공개된 비스트의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Ordinary)'의 타이틀곡 '예이'는 공개 이후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삼성뮤직 등 총 8개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비스트는 선공개 곡 '일하러 가야 돼'로 음원차트 1위를 흽쓴 바 있다. '예이'는 물론 '오디너리' 수록곡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비스트의 신곡 '예이'는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가사에 위트 있는 음악적 시도를 더한 일렉트로닉 댄스 넘버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27일 울산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울산 섬머페스티벌-쇼! 음악중심'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