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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정원 RCS는 감청장비 아니라는 정부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국가정보원이 이탈리아 해킹팀으로부터 도입한 해킹프로그램을 감청설비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2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 장관은 "소프트웨어를 감청설비로 볼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여러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소프트웨어로 감청설비의 인가를 신청한 사례가 없다"고 덧붙였다.

최 장관은 '해킹프로그램 중개업체인 나나테크가 원격제어시스템(RCS)를 신고 없이 구입한 것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감청설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봐서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