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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타수 무안타…타율 0.230

A. 로드리게스, 40세 생일 자축포



추신수, 4타수 무안타…타율 0.230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33)가 15일만에 상위 타선에 복귀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브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0(331타수 76안타)으로 떨어졌다.

올스타 휴식기 후 추신수는 선발 출장 경기에서 8번 또는 7번 타순에서 경기에 임했다. 이날은 모처럼 상위 타순에서 테이블 세터 역할을 맡았지만 안타 없이 볼넷 1개를 얻어내는데 그쳤다.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추신수는 전날 왼손 선발투수를 상대로 선발에서 제외됐었다. 이날 상대로 오른손 투수 이반 노바가 예고되자 다시 선발로 나왔다. 하위타선 '굴욕'도 탈출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2번타자로 나선 후 줄곧 7, 8번을 지켰다.

텍사스는 양키스에 2-6으로 완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시즌 24호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통산 678번째 홈런을 날린 로드리게스는 타이 코브, 러스티 스텁, 게리 셰필드에 이어 역대 4번째로 10대와 40대에 모두 홈런을 친 빅리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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