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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전주국제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이충직 교수 선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전주국제영화제는 신입 집행위원장으로 이충직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충직 신임 집행위원장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와 동대학원 졸업 후 프랑스 영상연출학교 ESRA를 연출 전공으로 졸업했다. 제1회 서울국제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 심사위원,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디지털시네마 추진위원회 위원장,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장을 영입했다.

2015년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했다. 1994년 '한 도시 이야기'를 연출했으며 '여디보다 어딘가에' '독' 등의 작품을 제작하기도 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학계와 산업, 정책 분야를 거치며 영화계에 두루 신망이 두터운 이충직 교수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며 "전주국제영화제의 발전적인 미래를 이끌 수장으로 십분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충직 신임 집행위원장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출범하면서부터 내세운 디지털, 독립, 대안 등의 기조를 현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정체성으로 정립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며 "전주국제영화제만의 특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법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충직 신임 집행위원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며 3년 동안 전주국제영화제를 이끌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