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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칸영화제 특별상 '나의 어머니', 메인 포스터 공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제68회 칸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한 난니 모레티 감독의 '나의 어머니'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의 어머니'는 엄마와의 이별을 앞두고 가족도 일도 사랑도 마음처럼 쉽지 않은 영화감독 마르게리타와 그녀의 곁에 함께 하는 사람들이 겪는 이야기를 담담한 슬픔과 우아한 유머로 담은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하는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마르게리타의 복잡한 심경을 담은 깊은 눈빛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듯한 엄마와 오빠의 사진이 어우러져있다. 그녀의 일과 사랑, 가족에 얽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누구나 한 번은 겪게 되는 '어느 날'을 차분한 어조로 담아낸 "일생에 한 번은 마주할 어느 날"이라는 카피는 영화의 감성적인 타이틀과 어우러져 영화가 전할 희망과 공감의 메시지를 궁금하게 만든다.

'나의 어머니'는 이탈리아 대표 여배우 마르게리타 부이와 줄리아 라짜리니, 감독 겸 배우 존 터투로, 그리고 난니 모레티 감독이 직접 출연했다. 다음달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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