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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페인트와 EDM의 만남, '라이프 인 컬러' 1차 라인업 발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지상 최대 규모의 컬러 뮤직 페스티벌 '라이프 인 컬러(Life in Color)'가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28일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호주 EDM 신의 아이콘인 윌 스파크(Will Sparks), 2014년 '블루프린트(Blueprint)'로 비트포트 차트 1위를 차지한 씩 인디비쥬얼(Sick Individual), DJ 겸 프로듀서인 미국 출신의 DJ 데이비드 솔라노(David Solano)가 이름을 올렸다.

월드투어 페스티벌인 '라이프 인 컬러'는 2014년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5월 서울랜드에서 열린 1회 행사에는 일체의 홍보 없이 단 하루 동안 1만명의 관객을 모아 월드 페스티벌의 위용을 과시했다.

올해 공연은 '빅뱅 월드 투어(Bigbang World Tour)'라는 타이틀로 2014년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한국을 다시 방문한다.

'라이프 인 컬러'는 기존 라인업 위주의 페스티벌과 달리 음악, 페인트 쇼, 무대 퍼포먼스가 한데 어우러지는 페스티벌이다. 강력한 일렉트로닉 뮤직과 댄스, 그리고 물감을 사용해 무대에서 살포하고 관객도 물감을 몸에 바르며 한데 어우러지는 신개념 EDM 페스티벌이다.

'라이프 인 컬러' 기획자이자 제작자인 CEO 세바스찬 솔라노는 "현재 아시아 지역의 트렌드를 이끄는 한국에서의 공연이 매우 기대된다. 이 행사의 기획자로서 지금까지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문화인 '라이프 인 컬러'가 한국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무척 궁금하다. 하루빨리 한국의 관객들을 만나서 함께 페인트 파티를 즐기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5 라이프 인 컬러 코리아'는 다음달 2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문의: 02-542-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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