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엑소 연습생 시절, 'SMTOWN THE STAGE'에서 첫 공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엑소의 연습생 시절 미공개 영상이 영화 'SMTOWN THE STAGE'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영화 공식 트위터에는 최근 엑소의 연습생 시절 모습을 담은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초심을 잃지 않는 엑소가 되겠다"는 멤버들의 다짐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엑소는 폭우 속에서도 더욱 빛을 발하는 칼군무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엑소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는 솔직한 인터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멤버들 중 최장 기간 연습생 생활을 한 수호는 인터뷰에서 "6년 반 정도 연습을 했다"며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꿈이 확고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디오는 "데뷔를 첫 번째 목표로 잡았다"며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거의 몸치였는데 따라가려고 연습을 많이 했다. 그때를 정말 잊을 수 없다"고 털어놨다.

또한 백현은 "노력하는, 발전하는 엑소가 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카이는 "연습생 생활이 좋았던 게 1년이 지나면 이런 춤도 배우고 2년이 지나면 저런 춤도 배우고 많은 장르를 배울 수 있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는 엑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MTOWN THE STAGE'는 'SMTOWN 라이브 월드투어 IV'의 하이라이트 무대와 함께 무대 뒤 이야기를 담은 기록 영화다. 다음달 13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극장에서 상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