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임지연, '상류사회' 마지막까지 열연…안방극장 기대주 부상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상류사회' 마지막회까지 열연을 펼쳤다.

28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6회에서는 이지이(임지연)와 유창수(박형식)의 사랑이 이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류사회'에서 지이는 자신을 아끼고 배려하는 창수의 마음을 느끼고 두 사람의 진실된 사랑이 통함을 알게 된 뒤 감동을 받았다. 이후 다시 창수의 어머니를 만나 교제 허락은 물론 결혼에까지 골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임지연은 '상류사회'에서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난 이지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창수와의 헤어짐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해피엔딩으로 이어지기까지의 감정선을 섬세한 눈빛과 따뜻한 감성, 애틋한 눈물 연기로 펼쳐 호평을 받았다.

특히 첫 드라마 도전임에도 임지연은 회가 거듭될수록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또한 발랄한 20대 워너비 룩부터 오피스 룩까지 매회 다양한 의상을 선보여 패션으로도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