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SBS 컬처클럽' 몸짓으로 예술을 표현하는 아티스트 김진규 조명

'SBS 컬처클럽' 김진규 /SBS



'SBS 컬처클럽' 몸짓으로 예술을 표현하는 아티스트 김진규 조명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30일 방송되는 'SBS 컬처클럽'에서 오리지널 드로잉 쇼의 창시자이자, 다양한 기법과 재료의 가능성을 무한대로 끌어올려 드로잉 과정을 예술로 승화시킨 아티스트 김진규를 만난다.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의 예술을 구현한 김진규 감독은 '전시장 벽에 걸려있던 그림이 무대 위로 올라와 숨쉬기 시작했다'는 평가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그림과 무대가 만나 초고속 라이브 드로잉과 회화의 특성을 응용한 각종 무대 효과를 통해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종합 퍼포먼스, 바로 완성된 그림이 아닌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끌어올린 '드로잉 넌버벌 퍼포먼스'가 바로 그것이다.

2007년 세계 최초로 회화와 미술이라는 소재를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끌어올린 김진규 예술 감독은 미술계는 물론 공연계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켜왔다. 현재 중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스위스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불가리아 대통령 방한 시 청와대에서 초청받아 기념 공연을 열었고, 2014년 고등학교 '미술문화' 교과서에 수록되는 등 그 작품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오전 1시 5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