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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예뻐요' 발표한 유승우 "마이클 부블레 같은 섹시한 노래도 하고파"

가수 유승우가 29일 오전 서울 신사동 M아카데미 M콘서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예뻐요'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손진영 기자 son@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신곡 '예뻐요'로 컴백한 가수 유승우가 섹시한 노래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9일 오전 서울 신사동 M아카데미 M콘서트홀에 열린 세 번째 싱글 '예뻐요'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서 유승우는 "내년이면 진짜 성인이 된다. 음악적으로 변화를 하고 싶다. 마이클 부블레처럼 정장을 입고 섹시한 음악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스무 살이 되면 할 수 있는 음악의 폭이 정말 넓어질 것 같다. 그래서 해보고 싶은 게 무척 많다"고 덧붙였다.

유승우는 29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예뻐요'를 발표했다. 지난 2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이다.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김이나가 만들었으며 힙합 그룹 긱스 멤버 루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풋풋하고 달달하고 설렘이 있는 곡"이라고 신곡을 소개한 유승우는 "많은 분들이 아직도 저를 '슈퍼스타K4'의 '석봉이'로 기억한다. 이번 노래를 통해 나이에 맞는 색깔의 트렌디한 변화를 시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타쉽과의 전속계약에 대해서는 "메이저하고 트렌디한 음악을 하는 스타쉽과 만나 좀 더 요즘 듣기 편한 음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번 신곡 활동의 각오로는 "'석봉이' 이미지에서 벗어나 제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를 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승우의 세 번째 싱글에는 타이틀곡 '예뻐요' 외에도 유승우가 작사에 참여한 '그 밤 사이'가 수록됐다. 유승우는 오는 9월 콘서트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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