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연평해전', 올해 한국영화 최초 600만 돌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29일 오후 6시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600만명을 넘어섰다. 개봉 6주차에도 변함없는 흥행 저력을 과시한 결과다.

이로써 '연평해전'은 개봉 23일 만에 올해 한국영화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600만 관객까지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배급사 NEW 측은 "이와 같은 결과는 세대와 성별을 초월한 폭넓은 지지와 강력한 입소문 덕분에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600만 돌파를 기념해 특별 포스터도 공개했다. 영화 속 월드컵을 응원하고 있는 참수리 357호 용사들의 모습을 배경으로 관객들이 보내온 진심이 담긴 손글씨와 '연평해전'이 관객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연평해전'은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