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반도건설, 청주·광주·창원서 정비사업 잇달아 수주

반도건설, 청주·광주·창원서 정비사업 잇달아 수주

창원 내동연합 재건축사업장(위),광주 월산1구역 재개발사업장(아래) 조감도/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이 이달에만 재건축·재개발사업장 3곳에서 시공권을 확보했다.

반도건설은 7월 한 달간 청주 사직3구역, 광주 월산1구역, 창원 내동연합 등 3곳의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사업장의 총 공사금액만 7059억원에 달한다.

반도건설은 그동안 수도권과 충청·영남권에서 주택사업을 해왔지만 이번 광주 월산1구역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호남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1구역 재개발사업은 광주 남구 월산동 363-1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5층, 12개동의 아파트 905가구를 신축하는 공사다. 2017년 3월 착공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3년 전부터 정비사업팀을 강화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준비해 왔다. 지난 2013년 대구 신천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부산 연산동과 서울 등촌동에서, 올해 5월 부산 구포동에서 재개발·재건축사업을 따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