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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LH, 하반기 입주물량 31곳 총 2만9607가구

/LH 제공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하반기 고양삼송 A18블록 국민임대 1890가구를 시작으로 31곳 총 2만9607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상반기(2만666가구)보다 43% 늘어난 수치다. 상반기를 포함한 올해 총 입주가구는 전국 총 입주가구의 21%인 5만273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1만5808가구, 지방이 1만3799가구다.

수도권에서는 하남미사지구(5190가구), 고양삼송(1890가구), 화성동탄2신도시(2147가구), 수원세류(2682가구) 등 에서 입주를 시작한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1만9287가구, 60∼85㎡ 1만158가구, 85㎡초과 162가구로 실수요자에게 인기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입주물량의 99%를 차지한다.

주택 유형별로는 하남미사 A5블록 등 공공분양 9292가구, 행복주택 40가구, 국민임대 1만149가구, 영구임대 2012가구, 분납임대 2770가구, 5·10년 공공임대 5344가구 등이다.

LH 관계자는 "올해 총 5만273가구의 LH 아파트에서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내 집 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에게 안정적인 주택 마련과 전·월세가격 상승억제 등으로 국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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