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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용팔이' 김태희 "와이어 편해…오랜만에 하니 재밌어"

'용팔이' 김태희, 주원 /SBS



'용팔이' 김태희 "와이어 편해…오랜만에 하니 재밌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김태희가 와이어 액션이 편하다고 밝혔다.

30일 SBS목동홀에서 열린 '용팔이'(연출 오진석, 극본 장혁린)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주원과 김태희를 비롯해 채정안, 조현재, 정웅인, 스테파니 리가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당일 새벽 4시 까지 와이어에 매달리는 씬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액션은 없는데 와이어에 매달리는 장면이 많다. 티저 찍으면서 장시간 매달려 있었다. 또 과거에 투신하는 씬이 있어 와이어에 매달렸다"며 "과거 구미호 외전때 (와이어 액션을) 워낙 단련을 해놨다. 와이어에 편하게 매달려 있는 편이다.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었다"고 밝혔다.

김태희보다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인 주원은 "내가 이런 촬영을 해보는구나 싶었다. 하수구도 들어가고 폐공장에서도 구르고 룸쌀롱에서 장시간 촬영을 한 적도 있다. 한강에서 뛰어내리기도 한다" 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상남자 냄새 나는 그런 역할이다"고 말했다.

'용팔이'는 장소와 환자를 불문하고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용한 돌팔이 외과의사(용팔이) 김태현(주원 분)이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 분)을 만나 이복오빠 한도준(조현재 분)과 대립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액션 멜로드라마다. 채정안, 정웅인, 안세하, 송경철, 스테파니 리, 김미경, 이주연, 문지인, 박혜수, 정석용, 장광 등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모던 파머'를 연출한 오진석PD와 '리셋'의 극본을 쓴 장혁린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가면' 후속으로 다음달 5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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