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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382억원…5분기째 흑자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382억원…5분기째 흑자



[메트로신문 박선옥기자] GS건설이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벌였다.

GS건설은 2분기 ▲매출 2조4910억원 ▲영업이익 381억원 ▲순이익 47억원의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242.4% 증가했다. 순익은 흑자전환했다.

신규 수주액은 3조7730억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34.6% 늘었다. 증가세는 주택과 건축부분이 견인했다.

GS건설은 성남 신흥2구역(3490억원), 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2470억원) 부천 옥길자이(2250억원) 등 재개발 수주와 외주·자체 주택사업을 본격화했다. 건축부분에서는 LG사이언스파크(3040억원) 수주를 하는 등 2분기에만 2조5070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상반기 ▲매출 4조8069억원(9.07%↑) ▲영업이익 581억원(흑자전환) ▲순이익 6172억원(흑자전환)을 달성했다.

GS건설은 이 같은 실적 대해 그 동안 펼쳐 온 수익성 중심의 경영 성과가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다고설명했다.

GS건설은 "외형 성장보다는 선별 수주 등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내실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주택 수주가 매출로 본격 인식되면 수익성 개선세도 뚜렷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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