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셀프디스'만으론 부족...문재인 이어 박지원도 "디스해주세요"

손혜원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 페이스북/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손혜원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이 누리꾼들에게 문재인 대표에 이어 박지원 의원을 비판해달라고 요청했다. 문 대표와 박 의원이 최근 진행한 '셀프디스' 캠페인이 성에 차지 않는 누리꾼들의 쓴소리를 듣겠다는 취지다.

손 위원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의원에 대한 디스를 요청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예의는 갖추고 사랑의 회초리를 들어달라"며 "박지원 의원께서 종아리 걷고 기다리겠다고 흔쾌히 말씀했다"고 썼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륜만큼의 아량이 있길 기대한다", "이야기는 있는데 이거다 하는 이미지가 없다"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지난 전당대회에서 보여준 구태는 실망스러웠다", "호남만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등의 직언도 이어졌다.

지난 29일에도 손 위원장은 누리꾼들에게 문 대표에 대한 디스글을 요청한 뒤 모든 글에 일일이 댓글을 달았다. 요청했던 100개의 디스글이 모두 달리자 손 위원장은 "제가 정리해서 '문재인 디스백서'를 만들어 대표께 전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