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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딘, 미국 데뷔 싱글 '아임 낫 쏘리' 30일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에릭 벨린저, 밀라 제이, DJ 에스타 등 국내외 뮤직 신의 주목받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디고 차일드' 딘(DEAN)의 미국 데뷔 싱글 '아임 낫 소리(I'm Not Sorry)'가 30일 국내에 발매됐다.

딘의 데뷔 싱글 '아임 낫 쏘리'는 세련된 R&B 사운드를 담고 있는 곡이다.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에릭 벨린저가 참여했다.

지난 10일 미국과 영국에서만 발매된 '아임 낫 쏘리'는 현지 매체에 소개돼 호평을 받았다. 로컬 클럽 공연과 라디오 출연 등으로 미국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중 한국에서도 발매하게 됐다.

딘은 21세 나이의 송라이터로 엑소, 빅스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앨범 프로덕션에 참여해 유명세를 탔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으며 2015년 유니버설뮤직과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데뷔 싱글 '아임 낫 쏘리'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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