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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UFC 론다 로우지, 베스 코레이아 꺾었다…12전 무패 행진

론다 로우지./인스타그램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론다 로우지(28·미국)가 종합격투기 UFC 챔피언 타이틀 6차 방어에 성공했다.

론다 로우지는 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HSB 아레나에서 열린 UFC190 여자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브라질의 베스 코레이아를 상대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2012년 8월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두른 론다 로우지는 6차 방어에 성공하고 챔피언 왕좌를 지켰다.

론다 로우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로 2011년 종합 격투기에 입문했다. 이날 경기에서의 승리까지 포함해 1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샤 테이트와의 2차 방어전을 제외하면 론다 로우지는 모든 경기를 1라운드에서 끝냈다. 서브미션, 그중에서도 암바로 매번 경기를 마쳤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론다 로우지는 진일보한 펀치 실력을 뽐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전진하며 주먹을 던져 베스 코레이아를 케이지 벽 쪽으로 밀어 넣었다. 이후 니킥에 이은 펀치로 경기 시작 34초 만에 KO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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