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이유는? "아내에게 휴가를…"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동국./방송캡처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축구 선수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아내가 10년 동안 출산, 육아를 반복해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2박3일이라는 휴가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5남매를 돌보느라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재시, 재아는 내가 시간을 많이 내서 놀아주고 추억을 만들었다. 그런데 설아, 수아가 태어난 뒤에는 그런 시간을 많이 못 가졌다. 또 시안이가 태어나서 설아, 수아한테 가야할 시간이 없어졌다. 그래서 미안했다"고 아이들을 모두 다 챙기지 못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5남매를 남겨두고 아내가 사라지자 '멘붕'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