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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다음카카오 '플레인' 정식 버전 서비스…서비스 안정성과 사용자환경 개선

다음카카오가 공개한 플레인 정식 버전 이용 화면.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이석우)는 모바일 블로그 서비스인 '플레인'의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플레인은 지난 3개월의 베타 서비스 기간에 얻은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하는 한편 사용자환경(UI)을 개선했다. 우선 이전에 검색창에 제공했던 즐겨찾기 태그 기능을 즐겨보기 메뉴 상단에 전면 배치해 가독성을 강화했다.

또 태그 페이지에 나타나는 콘텐츠 배열을 1열에서 2열로 바꿔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조정했다. 이 외에도 홈 버튼을 추가해 언제든지 메인 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였다.

베타 서비스 기간에만 약 18만개의 블로그 콘텐츠와 20만개의 태그가 생산될 만큼 이용자들의 참여가 활발했다고 다음카카오는 전했다. 또 음식 사진을 올리는 '먹플레인', 애완 동물 사진을 올리는 '냥플레인', '멍플레인' 등 인기 태그가 생겨나기도 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더 많은 이용자가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검색을 활용해 플레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연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8월 한 달간 플레인 정식 버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상'(신상품) 이모티콘을 제공하거나 인기 작가 김풍과 함께 식사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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