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숭실대학교(한헌수 총장)는 금일 오후 한국지식재산연구원(최덕철 원장)과 베어드홀에서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활용을 증진하고 대학 내 올바른 저작권 인식을 세우고자 '저작권·지식재산권의 바른 활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보교류·컨텐츠의 공동개발·학술행사의 공동개최 등 상호교류 협력과 인적 교류의 확대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헌수 총장은 "대학 교육과 연구에 밀접한 지식재산권 문제 등에 대해 두 기관이 협력하는 것은 통일시대 창의적 리더를 육성하고 글로벌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