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박 대통령 "지금이 위안부 해결 마지막 기회"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오카다 가쓰야 일본 민주당 대표를 접견하고 있다./뉴시스



[메트로신문 윤정원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고령인 피해자분들을 생각하면 사실상 지금이 해결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오카다 가쓰야 일본 민주당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평균연령이 90세에 가까운 고령인 점을 감안, 시급성을 갖고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면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한일 관계가 오늘날까지 발전하게 된 데에는 무라야마 담화, 고노 담화 등 식민지배와 침략을 반성하면서 미래로 나아가고자 했던 일본 역대내각의 역사인식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70년 전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담화가 역대 담화의 역사인식을 확실하게 재확인함으로써 양국 관계가 미래로 향하는데 큰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