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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위너 김진우, 배우로 데뷔…韓中 합작 '마법의 핸드폰' 주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배우로 데뷔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진우가 한중 합작 드라마 '마법의 핸드폰'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마법의 핸드폰'은 아이돌 걸그룹 스타와 평범한 청년의 사랑을 다루는 드라마다. 김진우의 상대역으로는 영화 '제니주노', 드라마 '결혼의 꼼수' 등에 출연한 배우 박민지가 출연한다.

제작은 '닥터 이방인'의 아우라미디어와 중국 중견 제작사 관야미디어가 함께 맡는다. 두 회사는 한중합작 드라마 5편의 공동제작에 합의를 해다.

아우라미디어 측은 "'마법의 핸드폰'은 5연작 시리즈 중 같은 그룹 멤버 남태현이 맡은 첫 번째 시리즈 '검은 달빛 아래서'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라며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김진우의 풋풋함과 연기 경험이 풍부한 박민지가 최고의 연기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마법의 핸드폰'은 8월 중 촬영을 마친 뒤 가을 시즌에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