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인천재능대, 서울·인천지역 유일 유니테크 사업 선정

인천재능대학교가 서울·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유니테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인천재능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인천재능대학교(이기우 총장)가 교육부·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유니테크(Uni-Tech) 사업'에 서울·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유니테크 사업은 특성화고교 과정과 전문대 과정을 합쳐 5년간 운영하면서 고급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지는 '고교-전문대 통합 교육 육성사업'이다.

앞으로 인천재능대는 반도체 장비 개발·운용 글로벌 프론티어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일체형 NCS 기반 JUMP-UP 교육체계 구축 ▲스마트 기반 교수학습환경 구축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반도체장비 글로벌리더 양성교육 체계화 등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재능대는 전국 전문대학 중 일학습병행제 '전문학사 학위연계형 듀얼공동훈련센터' 지정에 이어 유니테크 사업까지 최종 선정돼 정부 주력산업 육성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이기우 총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반도체장비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기술인력을 양성해 정부의 반도체장비산업 육성지원정책에 부합하는 유니테크 사업 롤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재능대는 사업운영비 최대 10억원, 시설·기자재비 최대 10억원 등 5년간 최대 100억원을 지원 받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