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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현대건설, 이달 중 대구 수성구에 '힐스테이트 황금동' 분양

힐스테이트 황금동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현대건설은 이달 중 대구 수성구에 '힐스테이트 황금동'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수성지구 우방타운을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전체 8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782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59~84㎡ 281가구다.

일반분양분을 전용면적별로 보면 ▲59㎡ 106가구 ▲84㎡A 63가구 ▲84㎡B 53가구 ▲84㎡C 59가구 등으로 모두 중소형 이하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경신·경북·정화여·대륜·대구과학·대구여고 등 대구·경북 지역의 명문 고교들이 자리 잡고 있다. 홈플러스, 동아백화점 등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접근이 용이해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달구벌대로, 대구~부산 고속도로 수성IC를 이용해 대구시가지와 인접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일부 가구는 무학산 조망이 가능하며, 약 113만㎡의 범어공원과 수성못, 수성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다. 국립대구박물관, 수성아트피아(공연장), 대구 어린이대공원, 수성구민운동장 등도 인접하다.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단지 전체의 개방감과 바람길을 확보했다.

84㎡C형의 경우 캠핑 장비와 자전거 수납이 가능하도록 현관에 대형창고가 설치된다. 확장시 아일랜드 테이블을 배치해 주방에 수납공간을 늘렸다.

어린 자녀들을 위해 창의력컬러벽지가 사용되고,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둥근 모서리 가구(일부)를 배치했다. 욕실 미끄럼방지 타일도 적용된다. 가구마다 현관 앞에 현관 안심 카메라를 설치해 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전 주차장을 지하화해 보행자의 안전을 최대화했다. 여성과 대형차 운전자를 위해 광폭주차장을 도입했다.

단지 내에는 중앙정원, 썬큰광장, 다양한 수변식물과 자연형 연못이 어우러진 친환경 공간 등 다양한 조경공간이 들어선다. 이밖에 어린이 테마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순환산책로가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남·여독서실, 키즈·맘스카페, 클럽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대구 수성구는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높은 주거선호도로 최근 분양단지들이 단기간에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며 "여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하반기 지방 분양 시장의 최대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궁전맨션 맞은편)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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