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백승혜 "남편 송호범, 최고의 남자…외모는 최하"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쇼핑몰 사업가이자 그룹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원투의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와 함께 출연한다.

이날 동대문에서 쇼핑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백승혜는 등장부터 여배우급 비주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송호범은 촬영 내내 머슴과 같은 모습으로 아내 백승혜를 살뜰히 챙겼다.

백승혜는 남편 송호범을 표현하며 외모는 최하지만 최고의 남자였다고 표현했다. 외모는 자신의 취향이 아니었지만 한없이 자상한 그의 모습에 자신이 반해버리고 말았다는 것. 무엇보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공개된 장소에서 거리낌없이 애정표현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심을 느꼈다고 고백한다.

또한 송호범과 백승혜는 4대가 함께 사는 세련되고 깔끔한 2층 단독주택도 공개한다.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