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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이화여대, 2016학년도 융합콘텐츠학과 신설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지털미디어학부의 강의 모습/이화여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이화여자대학교(최경희 총장)가 첨단 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6학년도 융합콘텐츠학과를 신설해 내달 9일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융합콘텐츠학과는 32명 정원 규모로 ▲디자인파트 ▲컴퓨터 공학 파트 ▲콘텐츠 파트가 유기적으로 협력된 학제간 연구와 교육·산학협력을 결합해 융합형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기술-예술, 인간-환경, 실제-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는 '예술과학융합연구소'와 게임·애니메이션·영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기획과 연구를 담당하는 '디지털스토리텔링연구소' 등 다양한 연구소가 운영돼 학생 수요 맞춤형 교육과 연구가 가능하게 했다.

또 이화여대는 의류산업학과·국제사무학과·체육과학부·식품영양학과·융합보건학과 등 미래 신산업과 융합 지식 중심의 '신산업융합대학'을 신설해 신입생 248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대학은 학생들에게 창업과 취업 역량을 겸비할 수 있는 교과와 비교과 과정을 이수하도록 해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신산업융합대학 신설을 통해 여성친화적 유망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창의·융합·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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