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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예종, 예술분야 청년실업 위한 ‘예컨대 프로젝트’ 실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컨대 프로젝트 설명회 포스터/한예종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김봉렬 총장)가 예술분야 청년 실업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9일까지 '예컨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예컨대(예술가-컨설턴트-대화) 프로젝트는 예술계학교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예술창업팀을 선발해 창작·경영과 유통·재능기부의 단계별 지원을 통한 청년예술가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한예종은 프로젝트 팀별 최대 2000만원의 창작활동지원금과 창업초기단계의 경영·유통 전반의 비즈니스 컨설팅, 창업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마케팅 지원, 유관기관 예술지원사업 전문가·기업 매칭을 통해 프로젝트 종료 후 일자리가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예술대학 재학·졸업자로 구성된 청년예술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 졸업 후 3년 이내인 팀원이 전체 60%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선발 규모는 10개팀으로 지원 분야는 음악·연극·영상·무용·미술·전통예술·예술융합분야 등 총 7개 분야다.

김선애 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이 다른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예술융합 콘텐츠 개발과 영역 확장으로 예술계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고용시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신청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arts.ac.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eeji11@katrs.ac.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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