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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홍재목, 두 번째 싱글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 발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파니핑크 멤버 홍재목이 새 싱글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를 4일 정오 발표했다.

홍재목의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는 지난 6월 발매된 '심야(深夜)'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싱글이다. 나이와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담은 다큐멘터리 두 편을 본 뒤 만든 곡으로 '조건 없는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홍재목은 작은 장난감 하나만 있어도 신나게 이곳저곳을 누비며 행복해 하는 동물 고양이의 특성을 빗대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는 재치 있는 후렴구로 표현, 결혼의 복잡한 과정에 지친 남녀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 수록곡이 남녀 버전으로 색다르게 편곡된 곡과 연주곡을 포함해 총 4개의 곡이 수록됐다. 자이언티의 '양화대교'에서 베이스를 연주한 곽민진이 속한 밴드 렉시트(LEXIT)와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홍재목은 제1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룹 파니핑크 내에서 작사, 작곡과 DJ 등을 담당해 왔다. MBC 드라마 '메리대구공방전' '커피프린스 1호점' '뉴하트' 등의 OST로도 사랑 받았다.

홍재목의 두 번째 싱글 '네가 고양이면 좋겠다'는 4일 정오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개 공개됐다. 친필 사인과 넘버링이 포함된 한정반 CD 100장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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