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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임지연, '키 오브 라이프' 캐스팅…유해진·이준과 호흡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임지연이 영화 '키 오브 라이프'에 캐스팅됐다.

'키 오브 라이프'는 동명의 일본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단역 배우와 킬러가 인생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임지연은 극중에서 비밀을 간직하고 사건의 키를 지닌 인물을 연기한다. 앞서 캐스팅된 킬러 역의 유해진, 단역배우 역의 이준과 호흡을 맞춘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대종상영화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과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상류사회'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진행자로 발탁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키 오브 라이프'는 영화 '야수와 미녀'를 연출한 이계벽 감독에 메가폰을 잡고 '뷰티 인사이드' '아가씨'의 용필름에서 제작한다. 9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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