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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천호진, '퇴마: 무녀굴'서 광기 사로잡힌 목사 변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믿고 보는 배우' 천호진이 영화 '퇴마: 무녀굴'에서 광기에 사로잡힌 목사로 변신한다.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김성균)과 그의 조수 지광(김혜성)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유선)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다.

천호진은 이번 영화에서 광기에 사로잡힌 강목사 역을 맡았다. 자신만의 신념에 갇혀 해서는 안될 행동을 저지르는 인물로 영화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이다.

김성균과 함께 '이웃사람'에 이어 '퇴마: 무녀굴'로 김휘 감독과 다시 만난 천호진은 이번 영화에서 연기 인생을 대표할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무게감 있는 연기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퇴마: 무녀굴'은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