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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용팔이' 첫방송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로 '산뜻한' 출발

'용팔이' /SBS



'용팔이' 첫방송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로 '산뜻한' 출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주원, 김태희 주연의 '용팔이'가 첫방송부터 수목드라마의 우세를 점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첫방송된 SBS '용팔이'의 시청률은 9.2%(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에 종영한 '가면'의 마지막회(12.6%) 보다 3.4%p 하락했으나 '가면'의 첫회(7.5%) 시청률보다1.7%p 상승한 출발이다.

이날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를 살펴보면 MBC '밤을 걷는 선비'가 7.4%로 전주 대비 0.1%p 상승했으나 2위에 그쳤고 KBS2 '어셈블리' 역시 전주 대비 1.0%p 상승한 4.7%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나 3위에 머물렀다.

또한 '용팔이' 첫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은(전국 가구 기준) 남자40대로 시청률이 11.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여자50대(8.4%), 남자50대(6.5%)의 순으로 주로 남성 시청자의 비중이 높았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김태희)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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