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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김주혁, 홍상수 감독과 만난다…18번째 신작 캐스팅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김주혁이 홍상수 감독의 새로운 페르소나가 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6일 "김주혁이 홍상수 감독의 18번째 신작에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홍상수 감독은 즉흥적이고 독창적인 영화 작업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동안 유준상, 이선균, 윤여정, 문소리, 고현정, 카세 료 등과 함께 작업해왔다. 최근에는 정재영, 김민희와 함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의 촬영을 마쳤으며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신작 또한 제목과 내용, 캐릭터 등 구체적인 부분이 알려지지 않았다. 김주혁이 홍상수 감독을 만나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어떤 여배우와 호흡을 맞출지도 관심사다.

김주혁은 지난 6월 개봉한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회장 역으로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나타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뷰티 인사이드'에서 깜짝 등장한다. 또한 손예진과 함께 한 '행복이 가득한 집'의 촬영을 마쳤으며 '해피 페이스북'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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