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양동근이 오랜만에 가수로 변신한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양동근이 2014년 2월 발매한 'YDG 시리즈 Vol.1 JAJAJA' 이후 약 1년 5개월여 만에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동근은 전작에서 정통 힙합이 아닌 트렌디한 힙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번 새 싱글에서는 또 한 번 색다른 장르에 도전했다. 가수 아이비도 피처링으로 참여해 관심이 모아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동근이 이번에 선보일 음악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신나는 곡이다. 양동근과 아이비의 이색 조합이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물로 나왔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양동근의 새 디지털 싱글은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