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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인문계 학생 위한 ‘공학전공’ 신설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는 인문계와 예체능계 학생들을 위한 '공학전공' 과정을 개설한다./한양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 기자] 한양대학교(이영무 총장)는 에리카캠퍼스에 인문계와 예체능계 학생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공학전공' 과정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문·예체능계 학생들에게 공학을 복수전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개설됐다.

'융합 클리스터 학사구조 개편 테스크포스'에서 주최하는 신설 학과는 ▲미디어텍 : 언론정보학과 컴퓨터공학·산업공학 결합 ▲디자인텍 : 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재료화학공학 결합 등이다.

이들 학과는 신입생을 받는 정식 학과가 아니라 재학생들의 복수전공을 위해 신설돼 2학년 때부터 선택 가능하고 졸업시에는 공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에리카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신설이 기존 학제를 존중하면서 다양한 전공의 교수와 학생이 쉽게 교류하려는 의미가 담겼다"고 말했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오는 연말까지 융합학과 추가개설을 포함한 학사 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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