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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여인의 삶' 시작…상투 풀고 댕기 머리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MBC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여인의 삶' 시작…상투 풀고 댕기 머리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밤을 걷는 선비'의 이유비가 본격적인 '여인의 삶'을 시작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10화에서 조양선(이유비 분)은 늘 해오던 남장을 벗고, 여인으로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앞서 양선은 '음란서생' 누명을 쓰고 추국을 받으며 여인임이 밝혀졌고, 더 이상 '강상의 도'를 어기고 남장을 할 수 없게 됐다.

MBC측은 이날 남장을 풀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이유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아련하고 청순한 여인의 자태를 뽐내는 양선의 모습이 담겼다.양선은 슬픔 가득한 눈빛으로 동생 담이(박소영 분)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눈빛에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자신만 살아왔다는 미안함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어 담이를 꼭 껴안으며 미안함을 표현하는 모습에 비통함이 서려있다.

이처럼 양선의 변신과 함께 '밤을 걷는 선비'는 2막을 맞이한다. 김성열(이준기 분)은 오랜 시간 추적해 온 정현세자비망록을 손에 넣기 직전이고, 세손 이윤(심창민 분)은 자신으로 인해 희생된 동료들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다.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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