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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엄지원-공효진, '미씽: 사라진 아이'로 뭉쳤다…7월 말 크랭크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엄지원, 공효진이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로 만났다.

'미씽: 사라진 아이'는 딸과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진 보모와 그들을 찾으려는 엄마의 4일 동안의 추적을 다룬 영화다.

엄지원은 극중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 지선 역을 맡았다. 딸 다은이 보모와 함께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필사적으로 아이를 찾는 인물이다. 공효진은 지선의 아이를 키우는 보모 한매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두 배우 외에도 '미씽: 사라진 아이'에는 김희원, 박해준 등이 가세해 영화에 큰 힘을 싣는다. 김희원은 지선과 함께 한매를 추적하는 박형사를, 박해준은 한매가 아이와 사라진 뒤 지선의 곁을 맴도는 인물 박현익 역을 맡았다.

연출은 '...ing'와 '어깨 너머의 연인'을 만든 이언희 감독이 맡았다. 지난 7월 말 크랭크인했다. 이언희 감독은 "첫 촬영이 항상 그렇듯 쉽지는 않았다. 누구보다 제가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씽: 사라진 아이'는 3개월여의 촬영을 마친 뒤 내년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