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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서인영, 발라드 곡 '사랑했다 치자'로 컴백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서인영이 발라드 곡 '사랑했다 치자'로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이톤은 서인영이 오는 10일 자정 디지털 싱글 '사랑했다 치자'를 발표한다고 6일 전했다.

서인영은 지난 6월 19일 댄스곡 '거짓말'을 발표했다. 이후 '썸남썸녀'와 '패션왕-비밀의 상자' '복면가왕'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인영의 이번 신곡 '사랑했다 치자'는 외사랑 이야기를 담은 노래"라며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 편안해지고 다시 듣고 싶은 멜로디로 오래 사랑 받을 노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3'와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